(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세월호의 진상 규명히 하루 빨리 이뤄지기를 바라며 유족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는 생명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안전문제 역시 더욱 공감하게 됐다” 며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도 유가족들의 슬픔은 여전할 것” 이라며 “하루 빨리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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