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청주 용암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6일 자율방역단을 발대했다.

용암2동 자율방역단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5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주 3회 이상 정화조 및 하천, 불결지역 웅덩이 등 방역 취약지를 돌며 방역활동에 나선다.

이관동 용암2동장은 “마을 방역을 위해 힘쓰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를 적극 지원해 병해충 없는 깨끗한 용암2동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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