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공주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영춘)은 지난 16일, 공과대 학장실에서 학생회관 내 학생휴식공간 명칭 및 디자인 공모전에서 디자인부문 최우수상 1명과 명칭부문 우수상 2명에게 각각 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작은‘PORONG(포롱)’(산업디자인공학부 민선경)이라는 디자인이 영예를 안았고, 우수작은‘누리터’(특수동물과 홍승희)와 ‘그늘(KNUnel)’(산업시스템공학과 하석호)이 명칭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작 PORONG(포롱)으로 선정된 민선경 학생은“포롱거리다,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를 의미”하며“학생들이 휴게공간에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휴식을 취한 후 또 다른 배움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새들이 모여 쉬다가 포로롱 날아가는 모습을 비유한 디자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명칭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된 누리터는 온 세상의 옛말의 뜻을 가진 ‘누리’와 자리의 뜻을 가진‘터’를 합성어로 학생휴식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때만큼은 모두가 편안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명칭이며, 그늘(KNUnel)은 KNU 즉 공주대의 줄임말과 사람들이 그늘에서 쉬어가듯이 학생들도 힘들고 피곤할 때 쉬어갈 공간을 의미하고 있다.

김영춘 공과대학장은“이번 캠퍼스 명칭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캠퍼스의 새로운 시각과 소통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주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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