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마블 아이언맨 골프백.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은 17일 올해 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으로 클러치백, 골프공에 이어 아이언맨 골프백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볼빅의 마블 아이언맨 골프백은 스탠드백 형태로 출시됐다.

마블 마니아와 20~30대 젊은 골퍼들을 타깃으로 한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전면 레드 컬러에 골드와 블랙의 컬러포인트로 정열적이고 액티브한 느낌을 주며 아이언맨 캐릭터가 고급스럽게 표현됐다.

스포티한 디자인에 웰딩지퍼(무봉제 접착방식)를 더한 생활방수형 골프백으로 기능성을 살렸으며, 가벼운 나일론 소재에 2.6kg 무게의 경량 스탠드백으로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또한 4분할 탑 레이아웃 스타일 적용으로 백 내부 클럽 엉킴을 방지할 수 있으며, 쿠션감 좋은 어깨 패드 사용으로 이동 시 편의성을 더했다.

골프백 전면과 사이드 부분에 다양한 사이즈의 포켓으로 멀티수납이 가능해 실용성이 높은 제품으로, 앞 포켓에 별도의 이니셜 자수로고가 가능해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더한 커스텀 골프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개인소장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는 것이 볼빅측 설명이다.

볼빅의 마블 아이언맨 골프백은 앞서 선보인 마블 파우치, 캡틴 아메리카 골프공, 아이언맨 골프공 등과 함께 볼빅몰(www.volvikmall.com)과 전국 주요 골프숍, 이마트, 골프존 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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