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시청,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

(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논산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2시 서내 2층 계백마루에서 경찰서,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논산시청, 계룡시청, 도로교통공단,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심의,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등 유관기관간 다각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봄철 농번기를 맞이해 보행자 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에서는 화물차 과속, 신호위반 등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중요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 활동에 대해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주현 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경찰과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만큼 상호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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