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극면사무소는 생극중학교 담장에 새로운 벽화작업을 실시해 주변을 환하게 바꾸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음성 생극면은 생극중 담장 130m 구간에 생극면 지역특산물, 응천벚꽃과 출렁다리 등 생극면 지역명소 및 자연풍경을 주제로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 버스터미널과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오래전에 그렸던 벽화가 퇴색된 곳을 새롭게 단장해 주변이 화사해졌다. 쉼터공간으로 탈바꿈 돼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생극면의 홍보 및 주민의 만족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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