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 오창지구대는 최근 비봉초와 각리초 등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청원경찰서 오창지구대가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오창지구대는 비봉초와 각리초 등과 함께 등·하굣길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 교통사고가 등·하교시간대 발생 비율이 높은 점을 감안해 '스쿨존 사랑의 속도 30km지키기' 등을 홍보했다.

오창지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