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진천캠퍼스…14주간 전문가 특강 등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우석대학교 경영행정문화대학원 글로벌최고경영자(CEO)과정 입학식이 17일 진천캠퍼스 미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장영달 총장을 비롯, 이기승 대학원장, 김주석 산학협력단장, 박재국 진천 부군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은 진천군과 충북지역 CEO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리더로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한 기업과 개인의 역량강화, 인적 유대관계형성, 산학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개설됐다.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은 앞으로 14주 동안 매주 화요일 진천캠퍼스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의 특별강연을 비롯 문화탐방, 글로벌 대학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장 총장은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은 환경변화에 따른 도전과 창조, 혁신과 융복합 요구에 부응하고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