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응원단. /한화 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응원단을 위한 'Cheer Up Day'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응원단을 주인공으로 하는 행사다.

이날 시구는 1000경기 출장을 맞은 홍창화 응원단장이 한다. 한화 구단은 홍창화 단장에게 특별 기념품을 안긴다.

경기 전 장외무대에서는 응원단과 팬들의 게릴라 팬 미팅이 열리며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선정한 8명의 팬은 응원단과 함께하는 점심 데이트에 초대된다.

치어리더들은 애국가를 제창하고 클리닝타임에 팬, 선수단이 영상메시지로 응원단에 감사 인사를 한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