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배근(사진·도의원) 예비후보가 18일 군브리핑룸에서 홍성군수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14년간의 CEO경력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성 발전의 기여할 우량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타운을 건립하겠다”며 “군민 건강을 위해 준종합병원 유치와 초고령사회를 맞아 치매환자와 증증환자를 돌보는 간병인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문을 열었다.

5개 안건 35개항을 공약한 그는 “충남도청 입주로 변화하는 내포신도시와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홍성군 발전에 중지를 모으겠다”며 “무엇보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려움을 겪는 광천읍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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