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맛 나는 괴산군 조성에 노력”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임회무(사진·무소속) 괴산군수 예비후보가 18일 “선심성 공약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고 살 맛 나는 괴산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제시한다”는 2차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선심성 공약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고 살 맛 나는 괴산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고교 무상교육 △농·작업 대행서비스 전면시행 △군수직속 위민봉사실 설치 △공무원조직 일하는 분위기 조성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고교생 1인당 학부모 부담액은 연간 182만7000원으로 가계에 부담이 된다”며 “2019년 고교 3학년을 먼저 시행 후 2020년부터 전면 무상교육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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