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충남도의원 홍성 2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경숙(55), 자유한국당 이종화(58), 바른미래당 채승신(50) 후보의 3자구도가 될 전망이다.
민주당 김 후보는 현 한국지역살림공동체 이사장과 한서대 대학원 평생교육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한국당의 이 후보는 충남도의원 3선으로 충남대 대학원 건축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미래당 채 후보는 청운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공학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세 후보 모두 정규 대학원 이상 고학력자들로 선거공약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가 크다. 이들은 모두 단수후보로 출마, 경선 없이 본선 후보로 직행, 3자 경쟁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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