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 과일나라테마공원의 100살을 훌쩍 넘긴 배나무 20그루가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활짝 피워 순백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배나무는 과일의 고장 영동의 상징적 존재로 105살 안팎으로 추정되며 높이 3~3.5m, 둘레 150~200㎝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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