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시가 공직사회에서는 최초로 조직의 집단지성 역량 강화와 창의적 지식행정 문화 확산을 ‘2018 공무원 지식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에서는 △내 고장 바로알기 △시정운영 △일반·행정지식 △4차 산업혁명 선정도서 등에서 모두 50개의 문제가 출제됐으며, 간부공무원의 패자부활전, 직원들이 꾸민 특별공연, 시장이 출제하는 최후의 마지막 문제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우승은 한민자(보건행정과) 주무관, 2위 송원상(공보전산담당관실) 주무관, 행운상은 김동은(해미면) 주무관이 차지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