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은 오는 24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2018 증평 희망 잡(job)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잡 페스티벌에는 도안면 노암리 2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인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 등 직접 참가업체 20개와 ㈜신영시스템 등 간접 참가업체 10개가 참여한다.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30개 업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23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 희망자는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838-4191)에서 사전 알선 신청을 하거나, 박람회 당일 현장에서 구직신청서(박람회 참가신청서)와 이력서 작성 후 취업 희망기업 면접에 응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잡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일자리를 갖게 돼, 구직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