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건강도시 운영위원회 장면

(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논산시는 지난 18일 청내 상황실에서 홍성목 부시장, 시의원, 교수, 전문가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건강도시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건강도시운영위원회는 건강도시 조성 사업의 계획 수립과 시행, 각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평가에 관한 사항 등 건강도시운영에 관한 자문 기구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17년 건강도시 사업으로 선정된 23개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 및 평가와 2018년 건강도시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홍성목 부시장은 “성공적인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한 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며 “제시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민ㆍ관 협력의 건강도시 논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류석만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