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면 송곡2리 마을공동체 사례발표

지난 20일 공주시새마을회관에서 백승근 회장의 주관으로 새마을운동제창 48주년 기념식 및 새마을후원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공주시 새마을회(회장 백승근)는 지난 20일 오후 3시 회관 내 4층 교육관에서 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제48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공주시 새마을회에서는 올해 이임하는 이숙현 전 공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시단체장과 읍·면․동에서 임기를 마친, 협의·부녀회장에 대한 국회의원 표창장을 전달하며 그간의 업적과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마을공동체운동우수마을주민 10명과 16개 읍면동 우수지도자에 대한 공주시새마을회장상을 백승근 지회장이 수여 수여했다.



또 지난 2017년도 마을공동체뽐내기 중앙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반포면 송곡2리 이의영 추진위원장이 사례발표를 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진형 시 협의회장의 경과보고, 백승근 시 새마을회장의 기념사, 박용권 공주시장 권한대행, 윤홍중 시의장, 조길행 도의원 축사에 이어 백승근 지회장의 새마을후원회에 대한 취지 설명과 더불어 창립 요청문을 전직 지회장과 전직회장들에게 전달, 시새마을회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의 틀을 만들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지난 1970년 4월 22일 새마을운동이 제창된 이래, 올해로 48주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2011년도에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공주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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