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서부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박지영(사진) 소방장이 지난 20일 열린 23회 KBS119상 시상식에서 구조·구급대원 최고의 상인 KBS119상을 수상했다.

KBS 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119구조·구급대원과 관련분야 발전에 공이 많은 기관·단체를 표창하는 상이다.

박지영 소방장은 2001년 7월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16년 8개월 동안 2700여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으며, 트세이버 인증서를 2회 받은 베테랑 구급대원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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