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우석대학교 컴퓨터공학과가 2017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소프트웨어분야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교육부, 기획재정부 및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우석대는 특화된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석대는 'ICT 산업체를 위한 산학맞춤형 우수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취업연계형 특성화 과정 등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또 현장실습, 현장견학, 초청특강, 임베디드 실습실 운영 등을 통해 현장실무 분야를 교육하고 산업계 경향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분야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학에는 교육부와 경제5단체, 대교협 공동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된다. 진천 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