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0일 아동·청소년 20명과 함께 키자니아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날 활동은 2016년부터 3년 연속으로 삼성SDI(청주사업장)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삼성 SDI 관계자는 “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고 싶어 본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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