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준영 한국당 제천시장 예비후보

남준영 한국당 제천시장 예비후보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자유한국당 남준영(사진)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22일 “현재 조성 중인 3산업단지를 ‘기업이 찾아오는 제천’으로, 자연휴양과 힐링이 함께하는 특색 있는 ‘명품 산업단지’로 특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구한 역사와 충절의 고장 제천을 의병정신이 살아있는 메카로 육성하고 도시 중심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멀티플렉스 영화관, 푸드코트, 패션, 브랜드숍 등을 갖춘 ‘복합문화레저센터’ 건립과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이밖에도 △자연치유와 연계된 관광벨트로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프로그램 개발 △비즈니스 호텔 유치 △가족단위 체류형 휴양지개발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을 통한 복합환승센터 확충 등 제천시를 보다 ‘스마트한 도시’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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