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수요일 영화 보는 날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5일 보은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무료영화 ‘강철비’를 상영한다.

이날 영화는 오후 4시와 7시 30분 2차례 상영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관심가질 영화를 선정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 혜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무료영화 상영으로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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