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

thd범춤사업회(회장 박서연)24무대위의 불꽃-이상만이란 주제를 가지고 청주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성신여대 김순정 교수, 김예림 무용평론가, 이찬주 춤자료관 대표가 발제자로 나섰고, 충남대 조윤라 교수, 청주교대의 서예원교수, 충북예술고 박정미 교사, 예화 전옥주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충북 출신의 무용가 이상만은 국립발레단의 창단 단원이자, 한국 남성 춤꾼으로서는 최초로 일리노이 발레단(National Ballet Illinois)에 입단한 프로 발레리노이다. 한국적 창작발레 레퍼토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lee)발레단을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날 세미나는 2018년 충북자유기획지원사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세대 발레리노 이상만의 평전출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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