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종(왼쪽 다섯 번째) 충북농협본부장과 임직원들이 26일 청주 에덴원을 방문해 계란을 전달하고 시설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농협은 26일 농협하나로봉사단 자매결연 복지시설 7곳을 대상으로 사랑의 계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계란 살충제 성분 검출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충북농협 임직원들은 청주시 죽림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에덴원을 방문, 계란을 직접 전달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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