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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레슬링 ‘명가의 부활’
충북대 레슬링 ‘명가의 부활’
  • 이도근
  • 승인 2018.04.26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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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국가대표 4명 배출 성공
세계주니어선수권서 선전 기대
충북대 레슬링팀 소속 4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대회에 참가한다. 왼쪽부터 김경섭·김인섭·최명 감독·진자용·한상호.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전통의 레슬링명가’ 충북대 레슬링팀이 부활의 몸짓을 보이고 있다.

26일 충북대 등에 따르면 ‘2018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충북대 레슬링팀 소속 4명이 주니어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충북대 레슬링팀은 지난 21일 강원 양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선발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인섭(2년)은 그레코로만형 82㎏급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체급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하며 태극마크를 손에 넣었다.

그레코로만형 63㎏급의 김경섭(2년) 역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특히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경기운영으로 다가오는 세계대회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자유형 86㎏급에선 진자용(1년)이 새내기답지 않은 노련한 경기를 펼쳐 우승했고, 자유형 65㎏급의 한상호(1년)도 지난 아시아선수권대회 선발전 2위의 아픔을 설욕하며 주니어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9월 17~24일 슬로바키아 트리나바에서 열리는 ‘2018 세계주니어레슬링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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