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 “협치․협업․협동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제시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

(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6.13 공주시장 선거에 나선 김정섭(사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오전,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정책발표 기자간담회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했다.

특히 첫 번째 시정혁신, 두 번째 교육, 세 번째 사회복지, 네 번째 농업, 다섯 번째 원도심 활성화에 이은 여섯 번째 정책발표회다.

김 예비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공주시는 장기간의 지역경제 침체와 인구유출로 위기에 처해있다”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잘 사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사회적 경제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협치․협업․협동을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산성시장 활성화 △유구 전통시장 활성화 △시 발주에 지역업체 △공주사랑 상품권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구축 △시장직속의 일자리 위원회 △기업유치 및 산업․농공단지 조성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축제 개발 △농촌 태양광 보급사업 등 아홉 가지의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김정섭 예비후보의 정책발표회는 분야별로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한다. 오는 5월 2일 ‘문화예술체육’분야를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주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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