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UPDATED. 2018-11-13 21:01 (화)
의학칼럼/ 식중독의 예방과 관리
의학칼럼/ 식중독의 예방과 관리
  • 이상록
  • 승인 2018.04.30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록 청주성모병원 알레르기·감염내과장
청주성모병원 알레르기·감염내과장 이상록

(동양일보 이상록 기자) 식중독은 세균 또는 독성 화학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독버섯, 복어 등 자체에 독성이 있는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나타나는 질병으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세를 일으키는 임상증후군을 말한다.

식중독은 원인물질에 따라 분류하면 ‘세균성 식중독’, ‘화학성 식중독’, ‘자연독 식중독’, ‘미생물 독성대사물질’에 의한 식중독으로 구분된다. 식중독의 대부분은 세균에 의하여 생기는 ‘세균성 식중독’으로서, 여기에는 살모넬라, 장비브리오, 웰치균, 병원대장균에 의한 감염형 식중독과 포도상구균, 보툴리누스균이 생성한 독소에 의한 독소형 식중독이 있다.일반적으로 식중독은 열이 나거나 또는 열이 나지 않으면서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설사, 복통 등의 증세를 보인다. 여름철에는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장염이 흔하기 때문에 식중독은 한 명에게만 발생할 때에는 진단을 내리기 어렵다. 같은 음식을 먹은 여러 사람에게서 이와 같은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반드시 식중독이 아닌가를 의심해야 하고, 이럴 경우 재빨리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건강한 우리 집, 식중독 예방법①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은 신선한 식품을 구입하기.② 모든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③ 냉장식품은 구입 후 바로 냉장고에 다시 보존하고 한 번 조리된 식품은 철저하게 재가열 하기.④ 날음식과 조리된 식품이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육류나 어패류 등은 비닐봉지나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⑤ 음식을 만들기 전이나, 먹기 전, 외출 후,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 반드시 손 씻기.⑥ 부엌의 모든 표면을 아주 깨끗이 하기(조리대, 도마, 칼, 행주 등은 항상 청결유지).⑦ 음식물은 실온에 오래 보관하지 않기.⑧ 맛이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아까워 말고 버리기(음식별로 냉장고에 보관일자를 기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충청대로 103 (율량동)
  • 대표전화 : 043)218-7117
  • 팩스 : 043)218-7447,7557
  • 창간 : 1991-12-29
  • 제보전화 : 043)218-722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원중
  • 명칭 : 동양일보
  • 제호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 등록번호 : 충북 가 00003
  • 등록일 : 1991-12-27
  • 발행일 : 1991-12-27
  • 회장 : 조철호
  • 발행/인쇄인 : 유영선
  • 편집인 겸 편집국장 : 김영이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ynews@d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