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호 청주시장 후보(왼쪽),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오른쪽)가 1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박경국 충북지사후보와 황영호 청주시장후보가 1일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충혼탑을 참배했다.

채수민 청주시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 대표.임원 2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박 후보와 황 후보는 참배 후 보훈단체 관계자들과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와 호국영령.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으로 승화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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