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환 단양군 도의원 예비후보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보환(사진) 단양군 도의원 예비후보는 3일 “지속가능한 단양을 희망한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고 청장년은 걱정 없이 일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은 마음 놓고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단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단양읍 상진리 일원 급식시설 설치 △경로당에 식탁과 의자 보급 △경로당 무료 와이파이 구역 설치 △경로당마다 진행되는 9988사업 프로그램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어 △석회산업 등 폐광산 친환경적 복원 추진 △매포, 영춘, 어상천 전통시장 명소로 육성 △가곡, 대강, 단성, 적성면 지역의 관광경기활성화 △단양군 어상천면과 가곡면 일대를 연결하는 지방도 519호선 17㎞ 순차적 확장 포장 △신축 단양소방서와 단양읍 상진리간 도로 개설 △의료기관 신축 및 의료법인 유치로 24시간 응급의료체계 마련 등을 공약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