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이상욱 전 서산시부시장이 자유한국당 아산시장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후 12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 후보측은 10일로 예정된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 절차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상욱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이 꿈꾸던 너와나,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아산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아산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욱 후보는 “공천을 확정 받은 입장에서 앞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을 공경하고 오로지 아산시 발전을 위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시장 후보가 되겠다.” 며 '23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살기 좋은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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