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는 오는 6월까지 충북도 7개군(괴산, 단양, 보은, 옥천, 음성, 증평, 진천)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와 충북도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2018 충북 행복기업(氣up)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원거리 취업이 어려운 도내 구직자가 관내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군단위 소규모 취업박람회이다.

박람회는 △ 11일 단양여성발전센터 △16일 옥천군생활체육관 △16일 음성금왕읍사무소 △17일 , 괴산여성회관 △29일 증평여성회관 △6월 8일 진천여성회관 △6월 22일 보은여성회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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