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 동학사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의 친절한 구급활동 사례가 충남소방본부 클린신고센터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진한 감동이 되고 있다.
동학사119안전세터 구급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위 최종하(사진), 소방교 김정헌(사진), 소방사 최 란(사진) 등은 지난 2~4월 말기 폐암환자의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응급처치 하고 충남대학교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최란 대원은 “구급대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구급활동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 류석만 기자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