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연합충북지회가 9일 소비자연합 교육실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신요금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안내해주는 캠페인을 벌였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충북지회는 9일 교육실에서 정보 취약 계층인 고령자, 주부, 다문화, 장애인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통신서비스 이용캠페인’을 진행했다.

스마트한 통신서비스 이용캠페인은 이동 전화 최적요금을 위한 교육으로 25% 요금할인, 단말기 보조금 등 통신요금 절감을 위한 방법을 안내해주는 일이다.

또한 각 이동통신사의 맞춤형 요금제 및 사용 패턴과 특성에 따른 맞춤형 요금제 선택에 대한 교육과 1대1 맞춤형 상담 컨설팅을 통해 소비자 사용패턴에 맞는 요금제 추천, 요금 할인 방법을 알려줘 캠페인에 참석한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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