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충북본부 신입 직원들이 8일 대회의실에서 임용장을 받은 뒤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는 지난 8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16명에 대한 신규 직원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신입 사원들은 필기시험, 직무지식검사와 역량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재들로 국토정보교육원에서 2주간 직무교육을 수료하고, 각 지사에 배치돼 약 3개월 간 인턴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임용됐다.

LX공사는 지난 2015년 학력, 전공, 토익 등 스펙을 초월해 서류전형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정부 NCS능력 중심 채용 장관상 수상, 2016년 한국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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