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김태종(가운데) 본부장과 NH농협생명충북총국 김재복(오른쪽) 총국장이 9일 ‘9988건강보험’ 가입 후 안내 피켓을 들고 홍보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NH농협생명충북총국(총국장 김재복)은 9일 ‘9988NH건강보험’ 상품이 지난 2일 출시 하루 만에 전국 판매건수가 1만건을 돌파(1만825건)했다고 밝혔다.

‘9988NH건강보험’ 판매 돌풍은 상품 자체가 고객 니즈에 따라 상품 설계가 자유롭고 저렴할 뿐 아니라 간편 심사를 통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농협생명은 분석했다.

충북농협 김태종 본부장과 임직원들도 이날 9988NH건강보험을 직접 가입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농협생명충북총국 김재복 총국장은 “고객의 필요를 적극적으로 이끈 상품 특성상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효도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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