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농협중앙회신용보증기금(상무 이종수)과 충북지역보증센터(센터장 문보민) 임직원 20여명은 10일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 흑석동 본동마을을 방문해 모판나르기와 폐농자재 수거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신보는 본동마을과 지난 2015년에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도농교류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
이종수 상무는 “앞으로 농심을 잘 헤아리며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보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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