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롯데주류가 10일 전속모델 수지와 함께한 ‘처음처럼’ 신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롯데주류는 지난 4월 20일 ‘처음처럼’ 알코올 도수를 0.5도 낮춰 17도로 리뉴얼한 만큼 마케팅 측면에서 이번 신규 포스터 공개를 통해 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규 포스터는 하얀 바탕에 화사한 꽃무늬가 새겨진 원피스를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띠고 있는 수지와 ‘더 부드럽게 처음처럼’ 이라는 문구를 통해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롯데주류는 지난 2016년 9월 가수 수지를 ‘처음처럼’ 모델로 발탁해 현재까지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