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화장품뷰티매니저 양성과정이 10일 개강한 가운데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연경희)는 10일 화장품뷰티매니저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매너저 양성 교육과정에서는 교육생과 여성경제인과 멘토링도 진행된다.

전담 멘토인한국인재원 강진아 대표를 비롯해 더메이트 권하영 대표, 주연다이어트스파 박주연 대표, 정리마법사 봉미경 대표는 멘토로서 교육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해 밀착 코칭할 예정이다.

화장품 뷰티매니저 양성과정은 화장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통해, 화장품 컨설팅, 현장 실무 뷰티케어까지 가능한 전문가를 육성하는 과정으로, 수료 후에는 도내 여성기업 및 관련 업종 제휴기업에 채용 지원한다.

연경희 지회장은 “화장품 뷰티 산업이 청주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된 산업분야로 전문 인재가 필요하다”면서 “화장품 뷰티 매니저가 전문인재로서 화장품 뷰티 산업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