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청주시는 상당구 동남지구 B-7블럭 및 청원구 내덕동 154-6번지 일원에서 주택 건설 사업 중인 ㈜새빛종합건설 및 아시아신탁㈜이 신청한 입주자모집 공고(안)을 9일과 10일자로 승인했다.

㈜새빛종합건설이 추진하는 동남지구 우미린 아파트는 3.3㎡당 평균 854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며, 아시아신탁㈜에서 추진하는 청주시 두 번째 도시공원 특례사업인 힐즈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는 3.3㎡당 평균 880만원에 이자후불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미린 아파트는 10동, 지하2층 지상25층, 1016세대(69, 78, 84형) 단지다.

힐즈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는 9동, 지하2층 지상25층, 777세대(75, 84, 101, 114, 118, 121형)로 분양 예정이며, 11일 견본주택(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이다. 이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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