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충북 단양향교는 지난 11일 공기 2569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석전에는 초헌관으로 나선 신철호 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30여명 이 참석했다. 단양향교는 단성면 상방리에 위치해 있고 충북도 유형문화재 107호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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