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정영수(사진) 진천1선거구 충북도의원 예비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정 후보는 '그동안 군민의 지지와 사랑에 힘입어 맡은바 역할에 충실하면서 오로지 지역발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다'며 '지난 4년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도민과 진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군 자원을 철저하게 분석해 새로운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내성적 발전전략 시스템을 충북도와 공동으로 구축하고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이 정책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군의 당면 문제인 규제의 합리적 개선, 관광 인프라 구축, 농업을 위한 푸드플랜 수립, 자영업자 지원체계 마련, 도로망 구축 등 한 차원 높은 상생발전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책과 공약을 공모하고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제도화 할수 있도록 방안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정 후보는'역량 있는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군민들의 성원과 지지를 당부한다'며 '발로 뛰는 의원, 한 푼의 혈세도 낭비하지 못하도록 살피는 의원,도민의 행복한 삶이 제도적으로 보장받도록 생활 밀착형 조례를 만드는 의원, 언제, 어디서나 늘 군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부지런한 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진천 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