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자유한국당 류한우(사진) 단양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류 예비후보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마음으로 지난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해 나가 그래서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완성하고 잘사는 단양, 대한민국 속에 당당한 단양을 만들어 내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도시 육성 △취약한 의료·보건 환경 개선 △계층별 교육·복지서비스 강화 △농촌·농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 발굴 시행 등 앞으로의 4년은 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그 발전의 결실이 군민 모두의 것으로 돌아가도록 집중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