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36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에서 한양대 맹종남(현대무용)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충북무용협회는 지난 12~13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36회 전국대학무용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 발레, 군무 등으로 치러졌다.

금상은 한국전통무용 부문에 세종대 고혜영씨, 한국창작무용에 중앙대 유재성씨, 현대무용에 한양대 에리카 강승현씨, 발레에 상명대 백인규씨, 군무 부문 상명대 백인규 외 9명이 받았다.

지도자상은 상명대 박재근씨가 수상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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