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추진력…소통과 화합…중단 없는 전진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자유한국당 박세복(55·사진) 영동군수 후보가 14일 영동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영동읍 중앙로에 마련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박 후보는 “지난 4년간 군정 운영 성과를 꼼꼼히 살펴보고 진짜 일 잘하는 군수, 진짜 능력 있는 군수에게 4년의 기회를 한 번 더 달라”고 호소한 뒤 “힘차게 달리는 말은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고언과 질책으로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게 하는 것”이라며 주마가편의 고사성어를 인용해 지지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박덕흠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장우 국회의원, 박경국 충북도지사후보 후보, 영동군 도의원후보, 군의원 후보와 지역주민들이 함께했다.
박 후보는 ‘1읍 10면 관광 블록 체인화를 통한 1000만 관광객 유치’ 등 지속 가능한 영동군의 발전방안과 비전을 담은 5대 핵심공약도 발표했다. 영동 이종억 기자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