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자유한국당 황영호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청주시 가경동 드림플러스 9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덕흠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과 정우택 국회의원, 김재경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특위 위원장 등 당원과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황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는 이념이나 정치적 향 등에 결정되는 것이 아닌, 시민을 위한 후보를 선택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결정체이다” 며 “시민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1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절실히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