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삼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사진)제천·단양 지역위원장이 6.13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 위원장은 15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대 총선을 치른 2년 전보다 훨씬 더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이번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제천·단양 지역이 또다시 소외되느냐, 비약적인 발전을 토대를 쌓느냐 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며 “반목과 대립의 불신도 침체된 지역경제도 정치가 바로서야 해결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지역민과 함께하며 중앙 정치권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힘을 키워 왔다”며 “문재인 정부와 제천·단양과의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 발전을 책임질 힘도 키웠고 중앙당이 전략 공천한 것이 그 힘을 말해주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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