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공간 조성, 청년 예술인 육성 공약 지지

현남주 천안예총 회장 등 천안지역 62개 예술단체장이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지역 62개 문화예술단체장(대표 현남주 천안예총 회장) 15일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의적 문화예술도시를 공약한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돕는 창작스튜디오(중부물류센터 활용) 조성과 청년 예술인 육성 등은 문화예술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한 신뢰성 있는 공약으로 여겨진다”며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문화도시 천안건설을 위해 이번선거에서 구본영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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