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자유한국당 박건(47·사진) 단양군의회 가 선거구 예비후보가 단양읍 별곡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단양군의 변화에 확실한 추진력을 가지고 진취적인 방향을 제시할 젊고 참신한 인재가 필요한 시기”라며 “어르신들의 많은 경험과 지혜를 본받아 계승해 청년, 여성들의 도전정신을 일깨워 창조적이고 활기찬 단양군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조례 재·개정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청년 여성들의 사회진출의 계기 마련 △한국시니어클럽협회를 유치해 고령사회 일자리 창출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돌봄 여행을 단양에 유치 등을 약속했다. 단양 장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