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최병덕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전날에 이어 16일 충주탄금축구장 등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 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청주시 소속 선수단을 만나 “청주시를 대표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달라”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15일부터 4일간 충주종합운동장 등 도내 1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청주시 소속 충북선수단은 육상, 수영 등 10종목에 모두 75명(선수 43명·임원 33명)이 출전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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