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도의원이 되겠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자유한국당 충북도의원 괴산군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태훈 예비후보(사진‧37)가 16일 '괴산군민이 잘 살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앞장서겠다는 각오로 괴산 발전과 충북 발전을 위한 큰 일꾼이 되기 위해 출마한다“ 고 밝혔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원은 지역의 일꾼으로 지역발전의 선봉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청와대와 중앙정부, 국회의원 정책특보로 일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폭 넓은 중앙인맥을 바탕으로, 괴산발전을 위해 국비와 도비예산 확보에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농촌에 지원 확대, 관내학교교육지원 예산 확대‧무상급식 추진,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 등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늘 배우고 공부하는 도의원, 괴산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도의원, 기쁨도 슬픔도 군민과 함께하는 젊고 든든한 도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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